동두천 가볼만한곳 니지모리스튜디오
다들 알고 계셨나요?
이번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괜찮더라구요 ㅠㅠ
인당2만원으로 떠나는 일본여행이에요~
입구부터 시선강탈~
처음에는 원피스 입고 돌아다니려고 입고왔는데
나중에는 결국 저희 모녀 전부 기모노 입고 돌아다녔어요 ㅎㅎ
오전에 와서 저녁 9시에 집에 가는 클라스~
기모노 렌탈 35000원인데 정말 너무 예뻐요!
안에 식당도 카페도 다 있기 때문에
여기서 하루 종일 있어도 지겹지가 않아요~
이렇게 스시나 덮밥을 파는 곳도 있고, 라멘을 파는 곳도 있고
이자카야도 있으니 취향따라 선택가능!
간식으로 타코야끼나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습니다.
요로코롬 기모노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~
엄마 처음에는 안입으신다고 하시더니 제일 좋아하시던걸요 ㅎㅎ
정령주머니 들고 소원도 빌러 다니고 다니는 곳곳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~
앉을 곳도 많아서 앉아서 쉬기에도 좋구요!
나중에는 카페에 와서 일본빙수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:)
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시간가는줄을 몰랐답니다.
오전11시쯤와서 저녁9시에 집에 갔으니 말 다했죠~
동생이랑 커피잔 들고 한컷씩 ㅎㅎ
동생이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~
저녁에는 이자카야에서 오코노미야끼와 맥주 한캔씩~
차 타고 온게 아니라 택시 타고 와서 술 먹기에 부담도 없었어요~
소원등배 띄우기까지 하고 왔어요~
소원을 빌며 배를 띄워보내는건데 하는 것 하나하나 재미있더라구요!
그리고 여기는 몰랐는데 저녁되니 요로코롬 불이 다 들어와서 너무 예쁨 ㅠㅠ
진짜 료칸에서 하루 자고 가고 싶었어요~
그럼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잖아요 :)
마지막은 예쁜 울 엄마 사진으로~
더 자세한 찐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가서 보세용 ㅎ
https://blog.naver.com/fabulatio/2227834343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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